[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8Ghz 주파수 경매방안에 대해 "다섯가지 정도 안을 고려하고 있고 오는 금요일(21일)날 공개 토론회를 한 뒤 다음주 중 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쳐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재천 민주당 의원의 주파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대답했다. 최 장관은 또 "여당과 주파수 경매방안에 대해 당정협의를 했기 때문에 수(19일), 목(20일) 중 시간을 주면 야당에도 주파수 경매안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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