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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인바이오 프리보드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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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셀인바이오(대표 이동희)가 프리보드에 신규 상장된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셀인바이오의 신규지정을 승인해 21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18일 밝혔다.


매매기준가는 775원(액면가 500원)이며, 총 303만주의 주식이 발행될 예정이다.

셀인바이오는 2008년 9월에 설립된 중소기업이며 경기도 수원에 소재하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능성 화장품 및 김치유산균으로 만든 건강기능성 식품 등을 제조해 해외로 수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셀인바이오의 프리보드 상장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5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36억원, 부채 12억원, 자본 총계는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연간 매출액은 17억원, 영업이익은 5200만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8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셀인바이오의 신규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총 50개사(벤처기업부 20개, 일반기업부 29개, 테크노파크기업부 1개)가 됐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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