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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도전! 100년 기업, 중견기업이 희망이다' 프로젝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2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티브로드(대표이사 이상윤)가 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프로그램 '도전! 100년 기업, 중견 기업이 희망이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티브로드에 따르면 견실한 중견 기업을 재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역 내 기업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 프로그램 '도전! 100년 기업, 중견기업이 희망이다'를 지역 채널 4번을 통해 제작 방송하고 있다.

먼저 안산상공회의소, 티브로드 한빛방송이 함께 안산시에 위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적합한 회사를 선정해 지역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풀HD로 제작, 방송한다.


안산상공회의소의 기업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 시청자들에게 소개 기업의 구인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독려한다.

'도전! 100년 기업, 중견기업이 희망이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한빛방송, ABC방송, 수원방송, 기남방송 등 티브로드 경기도 남부지역에서 격주로 방송된다. 5월 27일 첫 방송으로 '친환경기업 성림유화'편이 방송되었고, 6월 10일에는 '한샘' 기업이 소개됐다.


6월 24일 방송 예정인 '중동의 생명수를 만들다. 함창'편은 지난 20여년간 안산 지역의 산업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는 안산 스마트 허브의 중견 기업인 함창의 가치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십만 시민들을 위해 바다를 이용한 생활용수를 만드는 함창 직원들의 모습을 직접 리야드 담수화 현장까지 가서 담아왔다.


이강석 안산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지역 기업, 지역 채널이 힘을 합쳐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체들이 100년을 바라보고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기현 티브로드 커뮤니티 본부장은 "도전! 100년 기업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을 살리고, 지역 내 견실한 중견 기업들을 우리 주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제작됐다"며 "안산의 기업 도시로의 위상 제고, 고용 증진과 지역 경제 상생 도모,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기업 정신 소개 등을 통해 지역을 통한 창조 경제에 한 몫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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