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뉴타운?재개발?재건축 실태조사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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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조사란 뉴타운ㆍ재개발ㆍ재건축 등 주거환경정비사업의 개략적인 정비사업비와 추정분담금을 조사해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은평구의 뉴타운ㆍ재개발 실태조사 추진구역은 총 17개 구역이며, 이 중 5개구역을 대상으로 사전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사전 주민설명회 일정은 ▲18일 응암제2주택재개발정비구역 ▲19일 불광제1주택재건축정비구역 ▲21일 역촌동 2-45 일대 주택재건축정비구역 ▲24일 녹번제1-2주택재개발정비구역 ▲25일 증산5재정비촉진구역이다.
은평구는 이번 뉴타운ㆍ재개발 실태조사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실태조사의 목적과 방법, 추진절차 등을 해당 주민들에게 설명함으로써 실태조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역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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