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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승기·수지, '두근두근' 동침-'달콤' 눈빛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

'구가의서' 이승기·수지, '두근두근' 동침-'달콤'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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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달콤한 동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승기와 수지는 오는 18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마주보고 함께 누운 채 잠든 모습을 그려낸다. 잠에서 깬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달콤한 눈빛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잠든 수지를 바라보는 이승기의 모습과 서로 눈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침 장면 촬영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세밀한 감정 연기를 앞두고, 진중한 분위기로 촬영을 준비해 나갔다.

신우철PD는 "두 사람의 애잔한 감정이 드러나야 하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설명하면서, 두 사람이 마주 보며 누워있는 간격과 이승기 가슴에 올려놓는 수지의 손 위치, 눈을 떴을 때 바라보는 눈빛의 위치까지 세심하고 꼼꼼한 디렉션을 이어갔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강치와 여울의 사랑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며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끊이지 않는 미소와 명랑함으로 촬영장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회 방송분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가 담평준(조성하 분)과의 극검 수련에서 스스로 신수능력을 조절하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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