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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 최근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디시인사이드 '아빠 어디가' 갤러리에 '어제 뜬 윤후 사진'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실제 동네 주민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윤후는 통통한 볼살 대신 홀쭉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많이 컸네", "윤후 살 빠졌네", "윤후 혹시 마음 고생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는 최근 '윤후 안티카페'가 논란이 되며 몸살을 앓기도 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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