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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오는 15일 동양그룹 창립 56주년을 맞아 CJ홈쇼핑과 GS홈쇼핑에서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전은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에 거쳐 진행되며 12·14·15일은 CJ오쇼핑에서, 14일은 G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렌탈 정수기와 비데 패키지 상품, 직수형 정수기, 안마의자 등을 판매하며 렌탈 정수기와 비데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피크닉 쿨러백 7종 세트, 직수형 정수기를 구매하면 믹서기와 루미낙 7종세트,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상담신청을 남긴 고객 중 50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준다.
이진영 동양매직 렌탈영업팀장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감사의 뜻으로 고가의 사은품을 준비, 많은 구매가 예상된다"며 "경쟁력 있는 가격은 물론 한 단계 높은 품질과 서비스로 홈쇼핑 시장 선도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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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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