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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제니스런닝맨' 이색 이벤트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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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2등 미러리스 카메라 등 이색 이벤트!


4.1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에는 불안감이 내재되어 있고, 부동산 투자 패턴이 바뀐 요즘,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설 때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도 거주 편의성은 물론 이제는 향후 시세차익까지 고려해 접근하는 것이 옳다. 이제 부동산 시장은 과거와 달리 대세상승이라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요 유입이 많고, 발전가능성이 높아 향후 시장이 안정을 찾았을 때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미분양 아파트를 투자할 때에는 안정적인 마케팅 혜택까지 주어진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1기신도시로 꼽히는 일산이 풍부한 개발호재, 편리한 교통망 등으로 미래가치 상승이 부각되고 있다.

고양 한류월드에 건설 중인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는 전체 공정의 95%를 완료해 올해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한류월드 내 스포츠몰, 아쿠아리움인 아쿠아 플라넷 역시 올해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한화그룹 아쿠아 플라넷은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다.


일산신도시는 최근까지 신규공급이 전무해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가 실수요자들에게 부각되고 있는 상황. 이에 입지적 메리트 뿐만 아니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일산신도시 내 새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제니스런닝맨' 이색 이벤트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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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일산서구 탄현동에 분양 중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제니스런닝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 내에서 진행된다. 단지 내 마련된 다양한 포스트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승리하면 스탬프를 획득, 최소한 미션 1개만 통과를 해도 사은품이 제공된다.


미션은 재미있고, 간단한 게임으로 총 11가지로 구성이 된다. 이번 이벤트에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200만원 상당)이 전달될 예정이다. 2등은 미러리스 카메라, 3등 백화점 상품권(10만원 상당) 50명, 미션달인에게는 선착순으로 테팔후라이팬 10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다. 아이들과 함께 유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게임도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는 즐거운 장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640번지에 위치해 있다. 경의선 복선전철역 탄현역과 브릿지로 직접 연결 돼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5층~지상59층 총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70㎡ 2700가구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최근 ‘신나는전세?!’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신나는 전세?!’란 이미 시장에서 유행하는 애프터리빙, 프리리빙, 안심리턴제 등처럼 살아보고 결정하는 전세개념의 상품이다. 분양대금의 22~25%만 납부하고 3년간 살아보는 조건이다. ‘신나는 전세?!’는 이에다 연금처럼 계약면적에 따라 매달 최대 170만원(세전)을 현금을 계약자들에게 돌려준다. 저렴하게 넓은 집에 살면서 매달 돈도 버는 일석이조의 혜택인 셈이다. 3년간 공용관리비도 시공사가 대납해준다.


3년 살아본 후 계약을 해지해도 납부한 계약금은 전액 환불되고, 납부한 취득세도 돌려줘 부담도 없다. 특히 계약금 환불 등은 대기업 시공사가 환불에 대해 모든 책임과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다.


특히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 120㎡(구 49형)의 경우 분양대금의 24%인 1억후반, 145㎡(구 59형)은 2억초중반, 170㎡(구 69형)은 2억중후반이면 입주가 가능해 강남 세입자들이 이참에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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