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해상이 한국교통안전협회, 사단법인 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12일 ‘제4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을 개최했다.
대상인 안전행정부장관상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나라를 꿈꾸는 어린이의 소망을 표현한 창작곡 ‘안전 대한민국’을 부른 수원 동신 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교통안전 지킴이’를 부른 서울 여의도 초등학교와 ‘토끼차 안전약속’을 부른 대명 아이웰 유치원이 수상했다. 인천 완정 초등학교와 서울 남부 유치원은 특별상을 받았다.
대상을 포함한 우수 작품은 UCC 영상으로 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