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민·관이 함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개발된 제품을 책임구매하여 판로까지 책임지는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대전역 본사 대회의실에서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의 안내, 투자기업별 과제발굴 방향 및 참여절차 설명 등 사업 참여시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521억원으로, 투자기업과 1:1비율로 매칭해 약 1000억원 규모의 과제(약 200개)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과제당 최대 10억원, 총사업비의 75%, 3년 이내의 조건으로 지원된다.
자세한 설명회 일정과 내용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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