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블랙스미스는 여름을 겨냥한 쿨 힐링 칵테일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쿨 힐링 칵테일은 '스미스 비어 리타'와 '스미스 와인 리타' 등 2종이다.
스미스 비어 리타는 맥주(Beer)와 마가리타(Margarita)의 합성어로 상큼한 레몬과 싱그러운 라임 과즙이 들어간 아이스 크러쉬에 청량한 맛이 매력적인 코로나 맥주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흔히 멕시코에서 즐겨 마시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은 9900원.
스미스 와인 리타는 블루베리 과즙을 넣은 아이스 크러쉬에 달콤하고 상쾌한 스파클링 와인과 장미향이 더해진 로맨틱한 쿨 칵테일이다. 가격은 1만900원.
블랙스미스는 쿨 힐링 칵테일 출시와 함께 ’쿨 힐링 세트’도 선보인다. 2인 쿨 힐링 세트에는 커피 또는 소다 2잔, 힐링 메뉴 3종(크랜베리 피자, 머쉬룸 치킨 올리오, 갈비 스테이크 리조또)이 제공되며 가격은 4만5500원.
4인 쿨 힐링 세트에는 커피 또는 소다 4잔, 힐링 메뉴 3종(크랜베리 피자, 머쉬룸 치킨 올리오, 갈비 스테이크 리조또), 안심스테이크와 새우볶음밥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가격은 8만6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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