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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새 이름, 16글자에 '표절 의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무한도전 하하 새 이름


'무한도전' 하하 새 이름, 16글자에 '표절 의혹' ▲ 하하 새 이름(출처: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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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하하의 새 이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코너 '행쇼2'에서는 속세를 모르고 살아가는 순수총각으로 변신한 하하가 배꼽인사를 하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맹구 분장을 연출한 하하는 자신을 순수총각이라고 밝힌 뒤 "내 이름은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서와요"라며 무려 16글자에 달하는 이름을 소개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거 동방신기 노래 가사 아니냐"고 물었고, 하하는 "텔레비전 없다. 그런 거 모른다"고 잡아뗐다.


하하는 또 유재석이 동전과 지폐를 꺼내 보이며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제안하자, 5만원짜리를 집으며 "할머니!"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행쇼 최고로 웃겼다", "순수총각 활약이 대단했다", "새이름 마음에 듭니다. 이참에 개명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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