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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지난 7일 과로로 순직한 경기도교육청 고(故) 이관주 교육국장(사진)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수원 파장동 도교육청에서 '경기도교육청장'으로 치러진다.
이날 영결식에는 경기도 교육계의 주요 인사와 교육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이중기 총무과장의 약력 소개 ▲고경모 제1부교육감의 영결사 ▲노선덕 장학관의 조사 ▲노제 ▲유족 및 주요 인사의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고인은 도교육청과 집무실을 마지막으로 둘러본 뒤 경기도 광주 오포 한남공원묘지에 안장된다.
이날 장의위원회는 고경모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허봉규 제2부교육감, 박인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위원은 직속기관장 이상 도교육청 핵심 간부와 도의회 교육위원 등이 맡는다.
도교육청은 오는 10~12일을 '추모기간'으로 정해 직원들은 근조 리본을 달고, 교육을 위해 모든 것 다 바친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며, 남기신 큰 뜻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 이관주 국장은 지난 1980년 인천 용유중학교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광명교육청 장학사, 과천중앙고 교감, 성남 금광중학교 교장, 구리남양주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도교육청 학무국장, 고양교육청 교육장에 이어 도교육청 교육국장으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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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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