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특별시의회는 갤러리까지 가지 않아도 시민 누구나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 들러 전시작품들을 골라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30일 '귀명 회화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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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술협회는 한폭의 그림으로 승화시켜 간다는 것은 시대의 사명이요 문화가치를 창출하는 예술가의 긍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결실의 소산물로 이번 전시회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은 그림을 통해 작가와 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70번째로 그동안문화예술인들에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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