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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배우 안재욱이 시구에 앞서 롯데 김시진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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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6.08 17:10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배우 안재욱이 시구에 앞서 롯데 김시진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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