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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진주 주얼리 스타일링 젊고 트렌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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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진주 주얼리 스타일링 젊고 트렌디하게 남양진주, 아코야진주 스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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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의 대명사 클레오파트라가 당시 여러 개의 나라를 살 수 있을 정도로 크고 값진 자신의 천연진주 귀고리를 식초에 녹여 마셔 로마 장군 안토니우스를 유혹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옛 명화 속 여인을 그린 그림에서도 역시 진주는 빠짐없이 등장하여 진주가 얼마나 오래되고 귀한 보석인지 보여준다.

진주는 다이아몬드 연마법이 발명되기 이전부터 최고의 보석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존재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만큼 클래식한 보석으로 여겨져 고전적이라는 인식과 함께 몇 가지 불편한 오해를 받아 온 게 사실이다.


진주가 2013년 주얼리 키워드를 얘기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며 트렌디한 주얼리로 다시 각광받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6월 진주의 달을 맞아 진주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진주 주얼리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제시한다.

◆고전적인 진주? 가장 ‘핫’ 한 트렌드 진주


진주는 중년 여성의 전유물이거나 너무 차려 입은 듯한 느낌을 준다는 편견이 있어 스타일링 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가 있지만,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올 해초,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와 야왕의 수애가 다양한 진주 스타일링을 선보여 젊은 세대에게 세련되면서도 품격을 살리는 주얼리로 재 부각 된 적이 있다.


또한 최근 흥행하고 있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로 다시 찾아온 고전 패션 열풍은 가장 화려한 트렌드를 불러일으킨 1920년대를 대변하듯 최신 패션의 트렌드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진주 주얼리를 착용할 때는 의상을 심플한 것으로 선택하면 진주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욱 잘 살려낼 수 있다. 반면 짧은 목걸이와 롱 진주 목걸이를 함께 스타일링하거나 굵기가 다른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화려함을 극대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 연출시켜준다.


또한 진주 주얼리를 우아하고 단아한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만 어울릴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스키니한 청바지와 흰색 셔츠, 몸에 붙는 원피스, 컬러풀한 힐 등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할 수 있다. 캐주얼 하거나 시크한 룩에 진주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면 세련되면서도 좀더 부드러운 이미지를 풍길 수 있다.


◆열과 산에 약한 진주 보석, 제대로 관리 하는 법


아름다운 진주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관리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진주는 경도가 낮고, 열에 약한 유기질 보석으로 다른 보석과는 별도로 보관해야 한다.


또한 땀, 화장품, 향수, 스프레이 등에 의해 색상 및 광택이 변하거나 진주 층이 떨어져 나갈 수 있으므로 화장 후 마지막 단계에서 착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건조하거나 습한 곳에 두면 진주에 훼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우나, 찜질방에서 착용을 피하고, 클레오파트라의 일화처럼 산에 약하므로 식초 등의 산성 물질에 특히 유의하도록 해야 한다.


초음파 세척보다는 부드러운 천으로 표면을 닦아 주며, 진주 스트랜드 같은 경우 실이 늘어지거나 때가 탈 수 있으므로 최소 1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실 갈이를 하는 것이 좋다. 골든듀에서는 실 갈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처럼 브랜드 매장 제품이라면 무상 실 갈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골든듀 관계자는 “클래식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가진 진주 주얼리가 최근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변해 주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재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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