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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징검다리 연휴맞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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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6~9일)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와 가족단위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목동점은 30일까지 7층 문화홀과 하늘정원에서 만 3세~8세의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이면 구매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더운 날씨를 감안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토파즈홀 안에 축구존·농구존·볼풀존·북카페존·바이크존·놀이터존 등의 놀이시설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8일 빛에 숨어있는 과학실험-분광기·카메라오브스쿠라 만들기’, 9일 팝업북 만들기 강좌 등이 있고, 현장에서도 바로 접수가 가능하고 강좌별로 접수비는 3000~5000원이다.


신촌점은 6일 오후 2시부터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광장 앞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자에 한해 함께하는 가족스포츠 ‘진짜 사나이 사격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 고객에게 미니건빵과 카페 H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문화홀에서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아동극, 마술쇼, 애니메이션 등의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6일 ‘액션 드로잉 히어로’, 8일 ‘퀵 체인지 쇼’, 9일 ‘피노키오’ 등이 있다. 유플렉스 12층 클럽데스크에서 접수 가능하며, 접수비는 일인당 2000~25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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