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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이지훈, 가수 강타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비스타 홀에서 열리는 정석원 백지영 비공개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공식적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 정석원, 백지영은 2년 넘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9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공개열애 초반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정석원 백지영 결혼식 주례는 백지영이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김영희 PD가 맡고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부른다. 2부 사회는 가수 김창렬, 축가는 문명진, 김범수가 맡는다.
한편 현재 임신 12주차인 백지영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며,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 촬영에 복귀한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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