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 중서부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시카고 구매자관리협회(PMI)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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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시카고 구매자관리협회는 5월 PMI가 58.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인 4월에는 49를 기록했다. 앞서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PMI가 50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했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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