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홍재 기자]
지난 27일과 28일 내린 비로 물이 크게 불어나면서 보성군 웅치면에 위치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의 계곡 이 3단 폭포를 형성하며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발 807m의 제암산 자락에 위치한 휴양림은 최근 개장한 숲속의 집 18동을 포함하여 총 24동과 제암휴양관 1동(11실), 야영장 46면, 몽골텐트 20동, 족구장,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등 각종 휴양편익시설을 갖춰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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