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내달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3’에 신형 A클래스를 전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6월1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다.
울트라 코리아 2013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올해로 15주년을 맞는다.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저널 DJ MAG에서 발표한 전세계 DJ 1위에 빛나는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전세계 DJ 3위로 꼽히는 아비치(Avicii), 일렉트로닉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DJ 칼 콕스(Carl Cox) 등 세계 최정상 라인업을 포함한 60여팀의 아티스트가 캐스팅되어 공연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후원과 함께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울트라 코리아 2013 티켓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재까지 1만 9천 건 이상의 '좋아요', 6500건 이상의 '공유', 1만1000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하며 페이스북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2차 이벤트까지 진행되었으며, 5월 27일-6월 6일까지 진행되는 마지막 3차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6명 정원의 울트라 코리아 2013 VVIP 테이블 티켓을 제공하게 된다. 당첨자는 6월 7일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고객만 참가할 수 있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클래스는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결합된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카로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