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유럽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측 경제지표들이 호재를 보인 것 등이 유럽 증시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의 FTSE지수는 전일보다 1.62% 오른 6762.01로 거래됐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1.39% 상승한 4050.56, 독일 DAX지수는 1.16% 뛴 8480.87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 주식시장은 미국 컨퍼런스보드가 5월 소비심리지수가 76.2를 기록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4월 케이스쉴러 지수는 전월에 비해 1.1% 오름세를 보이며 미국 주택시장의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스위스 락 자산 운용의 마틴 쉬라터 펀드 매니저는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식 시장이 상승할 때 투자 기회를 놓쳤던 사람들이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주 주가 폭락으로 근본적으로 새로운 상황이 형성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주식시장이 채권시장 보다 더욱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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