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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3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 행사의 주요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 스마일재단·치과인 마라톤회가 공동주관한다. 다음달 2일 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경기장에서 열리며 대회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다.
동국제약은 행사 1~4회까지 매년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자사 임직원 30여명이 대회 선수로 참여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구강암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인사돌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인사돌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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