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국내 대기업과 상생협력에 나설 도내 중소기업을 찾는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18일 수원 영통구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개최되는 '2013년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6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기센터가 주관한다.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만남의 장을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가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중소기업 100개사와 삼성 및 LG계열사, 현대자동차, SK케미칼 등 대기업 MD 30여 명이 참석한다. 대기업 구매바이어와의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대기업 구매정책 설명회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설명회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 컨설팅도 함께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은 뒤 작성해 메일(sanghuni@gsbc.or.kr)이나 팩스(031~259~6272)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031~259~61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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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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