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8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세계적 석학 대거 초청"
"최신 연구성과 집약…지역 光산업 긍정효과도 기대"
2004년 개원 당시 국내 최초로 생체광학영상장치(IVIS)를 도입, 분자영상 연구를 주도해온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이 분야의 연구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핵의학과(과장 민정준) 주관으로 오는 28일 ‘제10회 광학 분자영상 국제심포지엄’(Hwasun Optical Imaging Workshop & Symposium. 약칭 HOWS)을 갖는다.
광학 분자영상의학은 인체 내 유전자 등 생체분자의 변화를 빛을 활용한 영상으로 진단, 질병의 원인규명과 맞춤치료를 가능케 하는 기법이다.
올해는 심포지엄 10회째를 기념해 세계적인 분자영상학자들이 대거 초청된다.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샘 갬비어 교수, 일본 동경대의 다케아키 오자와 교수, 일본 오사카의대의 마사루 이시이 교수, 중국 절강대의 메이 티안 교수, 서울대 의대 정준기 교수, 카톨릭의대 박용휘 명예교수 등 국내외의 관련분야 석학들이 참석한다.
병원측은 이날 행사를 통해 최신 연구성과를 집약하고 향후 국제적 공동연구의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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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태동기인 국내 분자영상학계의 발전을 적극 견인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가 지역특화산업으로 광산업을 육성중이고, ‘바이오 광산업’의 결정체가 분자영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지역 내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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