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화성산업이 23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모범경찰관 자녀 10여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지난 1995년에 시작돼 올해로 19년째다.
이인중 화성산업 대표이사는 “올해는 화성산업 창업 55주년이 되는 해이자 장학금을 지급한 지 19년째가 되는 해라 감회가 새롭다"며 “여기있는 동량들이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서 글로벌 시대를 리드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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