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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2013년 첫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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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숲이 국민의 일터이자 쉼터, 삶터로 거듭나도록 힘써 달라” 주문

대전서 ‘2013년 첫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22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올해 첫 번째로 열린 ‘2013년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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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숲이 국민의 일터이자 쉼터, 삶터로 거듭나도록 힘써 달라.”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이 22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산림회의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에게 주문했다.


위원들은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산림정책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도 벌였다.

신 청장을 비롯해 학계, 언론계, 산업계, 시민사회 등 각계전문가들로 이뤄진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정홍익 위원장 주재로 2013년도 산림청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듣고 여러 의견들을 내놨다.


신 청장은 “새 정부의 산림정책 추진에 있어 여러 의견을 듣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각계 목소리를 업무에 반영, 내실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에 발족,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는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지금까지 10차례 회의를 통해 민?관 소통채널이자 정책전문성을 높여주는 창구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전서 ‘2013년 첫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신원섭(맨 왼쪽) 산림청장이 ‘2013년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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