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는 서울과 부산지역 유명 레스토랑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2시리즈 이상 고객에게 유명 레스토랑의 스페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국내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 중 최대 규모로, 행사 때마다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번째 고메위크는 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가로수길과 광화문을 비롯해 반포, 서래, 신사, 압구정, 청담, 여의도, 홍대, 역삼, 삼성, 논현, 이태원 등에 위치한 8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들이 참가한다.
부산에서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광안리, 부산대, 서면, 센텀시티, 해운대, 달맞이길, 송정 등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30여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MY MENU어플리케이션,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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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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