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2013년 '성년의 날'을 맞아 법적으로 성인이 된 연예인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성년이 된 연예인으로는 현재 '최고다 이순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와 군 복무 중인 유승호가 있다.
또 인피니트의 성종과 걸스데이의 민아 역시 '성년의 날'을 맞아 법적으로 성인이 됐다. 최근 성종은 '남자가 사랑할 때', 민아는 '기대해'를 통해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씨스타의 다솜 역시 1993년 5월 6일생으로 올해 성인이 됐다. 샤이니의 태민, f(x)의 루나, 티아라의 지연과 에이핑크 정은지도 모두 93년생 연예인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정해져있다.
특히 오는 7월부터는 민법상 성년 기준의 나이가 만 20세에서 19세로 개정, 올해는 1993년생과 함께 1994년 7월1월 이전에 태어난 이들도 '성년의 날' 대상자가 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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