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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2사 1, 3루 상황 이병규가 1타점 적시타로 3루주자 오지환을 홈으로 불러들인 뒤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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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5.19 18:08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2사 1, 3루 상황 이병규가 1타점 적시타로 3루주자 오지환을 홈으로 불러들인 뒤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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