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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유천 골프 실력'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17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오늘 버디쳤습니다. 음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버디'란 골프에서 기준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공을 홀(hole)에 집어넣는 것을 뜻한다.
그는 "셀카 잘 못찍지만 기분 좋으니까. 오늘 날씨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열심히 해서 90돌이를 향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90돌이'는 보통 90대를 치는 것을 의미하므로 박유천의 골프실력은 현재 100타 이상의 초보적인 수준으로 미뤄 짐작된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캐주얼한 골프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거나 자신의 골프장비를 찍는 등 한껏 골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네티즌은 "박유천 골프실력이 버디 칠 정도라니 대단하다", "멋있다기 보다 귀여운 골프광이네", "박유천과 필드 나가면 영광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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