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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포미닛 현아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에 복귀한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아가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포미닛 활동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고열 및 탈수 증세로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에 입원했던 현아는 지난 12일 퇴원했으며, 어머니의 집중적인 병간호와 휴식을 통해 예전에 몸상태로 완벽하게 회복했다. 몸도 건강해졌지만, 본인이 무대에 다시 오르겠다는 의지가 무척 강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현아는 앞서 6일 오후 고열 및 탈수 증세로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현아가 입원한 동안 포미닛은 가윤, 지윤, 소현, 지현 4인 체제로 '이름이 뭐예요?' 활동을 지속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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