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뚝딱' 한지혜, 이수경에 칼 갈았다…'궁금증 증폭'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금뚝딱' 한지혜, 이수경에 칼 갈았다…'궁금증 증폭'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의 한지혜가 이수경을 향해 강력한 한 방을 던졌다. 이로 인해 숨겨진 이수경의 과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몽희(한지혜 분)는 지난 12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12회에서 현수(연정훈 분)와 함께 현준(이태성 분) 부부와 점심식사를 하게 됐다. 이날 몽희는 성은(이수경 분)의 과거를 짐작케 하는 직격탄을 날리며 성은을 좌불안석하게 만들었다.


현준 부부는 일본 사업진출에서 배제된 장남 현수를 위로한다는 명목 하에 식사를 제안했지만, 속으로는 현수를 자극하며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심산이 다분했다.

현준은 대놓고 현수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지만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현수의 태도에 분을 삭이지 못했다. 그는 "그럼 형이 해봐요. 형이 회사를 이끌면서 나랑 현태, 밥 굶지 않게 해줘요"라는 말로 자극했고 이내 "형은 그런 말할 주제가 못 된다는 말이야"라며 현수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혔다.


몽희는 현수를 무시하는 현준과 과거를 숨긴 채 현준의 아내로서 우아한 삶을 살고 있는 성은이 가증스러웠던 나머지 "만약 내 아내가 어디다 애라도 하나 낳아서 숨겨놓았다. 이런 소문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라고 물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입술과 손을 파르르 떠는 성은을 매섭게 노려보며 "그야말로 한방에 가는 거지!"라며 강력한 일침을 날려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성은의 과거가 궁금하다"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숨겨진 비밀을 빨리 알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강한 궁금증을 표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 13회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