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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선물, 구례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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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규 ]


자연이 준 선물, 구례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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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에서 생산되는 ‘산수려’ 생수가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위해 홍보 마케팅전을 펼쳤다.

16일 구례군에 따르면 산수려F&B(대표 최영열)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 시상식 참석자 전원에게 ‘산수려’ 생수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구례 생수의 우수성을 알렸다.

구례 생수는 물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게르마늄 등의 성분이 풍부해 항암 및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구례에서 생산중인 생수는 산수려 F&B를 통해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국내 최고급 호텔인 삼성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호텔에 구례군 공동브랜드 ‘산수려’ 상표로 납품되고 있다.

또 전남도의 통합마케팅 시스템인 남도유통 판매망을 통해 ‘지리산 천년수’도 유통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국내 최대의 소비자회원 협동조합인 아이쿱에 ‘지리산수’로 납품돼 전국 자연드림매장에서도 판매중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자연이 준 선물인 구례 생수는 국내 생수 중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면서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산수려’, ‘지리산천년수’, ‘지리산수’가 구례에서 생산되고 있는 생수이다”고 말했다.


□ 본 문(기사내용)




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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