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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의 주문 "창·전·실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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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6주년 GS칼텍스…선제적 위기대응 '초일류기업 프로젝트'

허진수의 주문 "창·전·실 키워라"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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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 창립 4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내실경영을 당부했다.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 부회장은 16일 오전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현재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을 다져 능동적으로 환경변화의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반드시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허 부회장은 "지난 46년간 매년 새로운 역사를 써온 GS칼텍스는 창립 초기 일산 6만배럴로 시작해 올해 가동을 시작한 감압가스오일 유동상 촉매 분해시설(VGOFCC)에 이르기까지 세계적 수준의 콤플렉스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 250억불 수출탑 수상 등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GS칼텍스의 250억불 수출탑 수상에는 고도화시설(HOU)에 대한 집중 투자가 핵심으로 작용했다. 고도화시설이란 기본 정제시설에서 원유를 정제할 때 생성되는 벙커C유, 아스팔트 등과 같은 중질유를 고온에서 촉매, 수소 등을 첨가해 휘발유나 경유 등의 경질유로 분해해주는 설비다.

GS칼텍스는 수입한 원유를 정제해 뽑아낸 석유제품의 절반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2개월 동안 통관액 기준으로 306억달러어치의 원유를 수입한 다음 이를 다시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으로 생산해 254억달러를 수출함으로써 약 83%의 외화를 회수했다.


이 같은 집중적 투자에 힘입어 GS칼텍스는 2011년 전체 매출(47조9000억원)의 63%가량을 차지했던 수출 비중을 지난해 3분기 66%까지 끌어올렸다. GS칼텍스는 지난 1983년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래 2000년 100억달러, 2008년 150억달러, 2011년 200억달러를 차례로 수상해 해마다 수출 성적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달성한 250억달러 수출 실적은 쏘나타 자동차 125만대와 초대형 유조선 225척을 판 것과 맞먹는 규모다.


허 부회장은 "지금까지의 성장과 발전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고객 및 파트너, 주주 여러분들의 신뢰와 성원의 덕"이라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혁신도 무엇이 회사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혁신인지,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조직가치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것인지 다시 한 번 제로베이스에서 냉철하게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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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기업을 위한 해법으로는 창의성, 전문성, 실행력을 제시했다. 그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요즘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임직원 모두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전을 성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강인한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이 세 가지를 바탕으로 환경안전 관리와 원활한 소통과 열린 문화를 통한 상생의 가치가 기본이 될 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조직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롤 모델을 제시한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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