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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고객 위한 문화공연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노란우산공제 고객과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문화공연 '브레멘음악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화공연은 여가시간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 문화소외계층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승가원의 다문화가정·장애아동 200여명과 함께해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의지도 보였다.

전석봉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문화는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사회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이루는 밑거름"이라며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은 물론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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