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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개근 민주 의원,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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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19대 국회가 출범한 후 지금까지 1년여간 국회 본회의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한 민주당 의원은 모두 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희상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 3선의 김재윤 김춘진 노영민 최규성 의원이 포함됐다.


민주당이 14일 소속 의원들의 지난 1년간 각종 회의 출석 성적표를 공개한 바에 따르면 재선의 김영록, 김영주, 김태년, 민병두, 심재권, 안규백, 이윤석, 이인영, 이춘석, 정청래, 홍영표 의원과 초선인 김민기, 박남춘, 서영교, 유대운, 유은혜, 인재근, 임수경 의원도 본회의 100% 출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이와함께 상임위별로 위원장을 제외한 출석률 상위 3위까지의 의원도 ‘출석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특히 민주당 내 행사인 의원총회와 각종 워크숍은 모두 57차례에 걸쳐 열렸다. 여기에서 출석률 상위 10% 기록한 의원은 문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 원내대표, 박지원 전 원내대표, 김상희 김영록 이윤석 정성호 홍영표 김기준 박홍근 부좌현 윤관석 은수미 최민희 의원 등 14명이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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