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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시크릿의 '유후(YooHoo)'가 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시크릿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유후'를 따라 하는 커버댄스 영상과 노래를 따라 부르는 영상과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유후' 커버 댄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의 어린 아이에서부터 남성에 이르기까지 나이와 성별을 막론한 다양한 팬들이 노래에 맞춰 '짱구춤', '힙업춤' 등 시크릿의 모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유후'를 따라 부르는 영상을 올린 해외 팬들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러시아, 캐나다, 스웨덴, 영국 등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네티즌인 것으로 알려져 시크릿에 대한 뜨거운 해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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