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아중의 제 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뒷이야기가 공개 됐다.
14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자신을 응원 하러 와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연신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시상식 당일 모든 일정을 마친 김아중은 팬들과 대기실에서 만나 한 명 한 명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팬들은 김아중을 위해 특별 트로피를 제작해 주위를 감동케 하기도 했다.
김아중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쩌다 내가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최다수상..ㅎ 고마워...후잉~ 또 눈물 나"라며 당시의 고마움과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아중 팬들은 좋겠다. 나도 팬하고 싶다" "팬들에게 받은 최다수상, 감동적이네~" "인증샷이 너무 예쁘네~ 평소에도 드레스가 잘 어울렸던 것 같다" "다른 어떤 상보다 더 고마웠을 것"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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