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게이머 위한 레스토랑 "오락실 온 분위기"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게이머 위한 레스토랑 "오락실 온 분위기" 게이머 위한 레스토랑 (출처 : 페이스북)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셜 펀딩으로 문을 연 '게이머를 위한 레스토랑'이 화제다.

지난해 5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1호를 개점한 이 레스토랑의 가게명은 '이엑스피(EXP)'다. 롤플레잉 게임에서 캐릭터의 성장을 수치로 표시한 '경험치(EXPrience)'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 레스토랑은 "게임을 사랑하는 성인들이 모여 술과 음식, 게임을 즐기게 한다"는 목표로 소셜 펀딩을 한 끝에 탄생했다. 총 5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려 했으나 최종적으로 이를 훨씬 상회하는 6만1151달러가 모였다.

투자자 게이머들의 기호가 적극 반영돼 식당 내부는 온통 게임과 관련된 인테리어로 장식돼 있다. 인기 게임 '포털'을 모티브로 한 맥주 디스펜서가 설치됐고 대형 프로젝터 화면으로는 오토바이 게임 '슈퍼 행온'의 플레이 장면이 흘러나온다. 칵테일과 안주 등도 게임 캐릭터명을 딴 것이 특징이다.


'EXP'는 콘솔 게임기를 비롯해 엑스박스360 키넥트,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등 동작인식 게임기도 설치해 손님들을 기쁘게 한다. 또 나이 지긋한 게이머들을 위해 '인베이더'같은 고전 게임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