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한 헤스본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다.
13일 오전 11시9분 현재 헤스본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헤스본은 134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 초반 1155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헤스본의 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헤스본은 지난해 11월 회계처리 위반 등의 이유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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