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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할리우드 여배우 미셀 로드리게스가 12일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오후 5시 펼쳐지는 넥센과 SK의 2013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로드리게스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 영화 ‘아바타’, ‘레지던트 이블5’, ‘월드 인베이젼’,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등에 출연한 세계적인 스타. 오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홍보 차 내한했지만 이날만큼은 경기장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타는 빈시립음악대학대학원 출신의 지휘자 서희태가 맡는다. 애국가는 그의 아내 소프라노 고진영이 담당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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