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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핵심 '콘텐츠 육성' 방안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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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부산에서 '디지털콘텐츠산업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아시아 최대 영상물 유통시장으로 자리잡은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창조경제의 핵심분야인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창조경제 시대, 디지털콘텐츠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0일 오후2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미래부의 디지털콘텐츠 정책포럼 위원들과 콘텐츠 제작·유통·투자·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핵심 분야인 디지털콘텐츠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을 통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창의적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창업지원에 나설 ‘방송통신콘텐츠랩 설립 및 운영방안’, 콘텐츠 원천자료를 저장·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뱅크 구축방안’, 콘텐츠 분야 중소·벤처기업 창업,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콘텐츠코리아펀드 조성방안’ 등 구체적인 정책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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