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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시티, 가정의 달 '목적'에 따라 외식 장소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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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까지. 유난히 챙겨야 할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 외식 장소를 정하는 것도 고민거리다.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 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파인 다이닝을 운영하는 전문기업 CJ엔시티가 목적별 추천 외식 장소를 제안한다.


프리미엄 차이니즈 레스토랑 ‘몽중헌’은 딤섬과 콘지(홍콩식 죽), 광둥 및 후난지역 요리로 유명하다. 가정의 달인 만큼 온가족이 행복하다는 의미를 담은 ‘광둥식 전가복(全家福)’이나 ‘후난식 소고기볶음과 꽃빵’과 같이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를 추천한다. 피카소보다 비싼 그림으로 유명한 중국의 장대천 화가가 즐겨먹었다는 ‘장대천 닭요리’도 몽중헌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라조기의 매콤함, 탕수육의 새콤함과 유린기의 달콤한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닭요리로 한국인 입맛에 제격이다. 몽중헌은 청담과 안국, 을지로 페럼타워와 인천공항에 이어 최근 방이점을 오픈해 지역 접근성이 좋다. 특히 테라스존을 갖춘 몽중헌 방이점은 전망과 탁 트인 공간으로 가족모임 장소로 호평 받고 있다. 장대천 닭요리 2만3000원, 새우 망고소스 3만5000원.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한정식 ‘다담’은 옛 사대부가의 정취를 재해석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회 한국적 스타일 우수 실내 공간’으로 선정된 바 있는 검증된 장소다. 스탭 동선과 고객 동선을 분리해 웃어른과 담소를 나누며 편하게 식사하기 좋다. 공간이 정갈한 사대부의 손님맞이 정서를 품었다면, 음식에는 우리 땅의 맛을 담았다. 전국 각지에서 구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다양한 코스 메뉴와 전통 발효 메뉴로 부모님께 정성 담긴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 특히 5월 8일과 15일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유명한 대한명인 정재덕 헤드셰프의 스페셜 코스를 당일 한정 판매한다. 육류를 배제한 자연의 먹거리로 구성한 건강한 런치 코스가 4만원, 디너 코스가 6만원이다. 5월 8일 룸 고객에게는 천둥호박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5월 스페셜 코스 런치 4만원, 디너 6만원.


인사동에 위치한 민가다헌도 조용한 가족 모임에 적절하다. 1900년대 초 구한말에 지어진 명성왕후의 친척, 민병옥의 저택을 레스토랑으로 꾸민 공간이다. 한국의 식재료에 서양요리의 레서피를 도입한 퓨전 한식 스타일 메뉴로 서양식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도 공간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 우오는 마치 일본의 어느 료칸에 들어선 든 정중한 일본식 예법 서비스와 정통 에도마에 스타일 스시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헤드셰프인 다카하시 토루 셰프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14석의 히노끼 스시카운터와 일본의 정원을 재현한 야외공간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도록 ‘집 속의 집’ 개념을 도입한 7개의 프라이빗룸 또한 스시 우오의 자랑이다. 2012년 코리아디자인어워드 공간 부분을 수상한 스시 우오는 방문 만으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스시코스 8만8000원.


남산 N서울타워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한 엔그릴은 서울의 전경을 360°로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 레스토랑이다. 미슐랭 스타 셰프의 정통 프렌치 코스와 프로포즈의 명소로 유명하다. 정상급 소믈리에로 여성 와인 전문가로 정평이 난 최종애 점장의 마리아주, 미슐랭스타 셰프인 던컨 로버트슨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프렌치와 별도의 디저트 전담 셰프의 특별한 메뉴가 준비된 파인다이닝으로 부부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엔그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인 이상 예약고객에게 엔그릴 수제케이크를 증정한다. 또 기념일 많은 5월, 국내 와인 박사 학위를 받은 최종애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로제와인과 스파클링 샴페인을 특별 판매한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 코스 6만6000원.(점심 기준)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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