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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쌍둥이 차 오인 사건'... 나 같아도 식겁!?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쌍둥이 차 오인 사건"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모양의 차량 두 대가 주차되어 있다. 특히 한 차는 범퍼가 크게 훼손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멀쩡한 차의 주인은 부서진 차를 자신의 것으로 오인 했다는 글이 적혀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쌍둥이 차 오인 사건'에 네티즌들은 "멀쩡한 차 주인 마음 충분히 이해간다", "너무 심하게 망가졌네", "실제 상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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