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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1Q 순익, 전년比 45% 감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프랑스 최대은행 BNP 파리바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5%감소한 15만80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 13억4000만 유로는 웃돌았다.


1분기 매출은 100억6000만유로로 전년보다 2%증가했다. BNP파리바의 세전이익은 8억 600만유로로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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