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더블에이(AA) 멤버들이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더블에이는 공식 미투데이에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하고 왔어요. 아우라 형은 입원하셨을 때라 못 오셨어요.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어서 우라형이랑 한번 더 가려고요. 저랑 주원이형 엄청 울고. 정말 강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더블에이 멤버들은 최근 부모님들을 초대해 모녀간의 사랑을 다룬 뮤지컬 '친정엄마'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온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우리 음악을 사용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수미와 나문희, 양꽃님 등이 출연, 내달 19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블에이는 멤버 아우라의 건강 문제로 첫 미니앨범 '컴백(COME BACK)'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들은 올 여름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