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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웅진식품은 100% 국산 유기농 보리를 사용해 순하게 우려낸 어린이 보리차 '유기농 하늘보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하늘보리는 국산 유기농 보리, 옥수수, 현미 등을 집에서 직접 보리차 끓이듯 100℃ 이상의 온도에서 깨끗하고 순하게 우려내 어린이들이 마시기에 좋다.
또한 '코코몽'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활용하고 어린이들이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피피캡(Push&Pull Cap)을 사용했다.
김은혜 웅진식품 음료 마케팅팀 대리는 "유기농 하늘보리는 부모님들이 어린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도록 원료와 맛에 각별히 신경 쓴 제품"이라며 "기존 하늘보리의 인기를 어린이 보리차 시장에서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의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량은 200㎖, 가격은 10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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