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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서민생활 침해 사범 뿌리뽑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정선규 ]


광주지검이 서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광주지검은 2일 서민생활 침해사범 합동수사부를 설치한데 이어 전용 신고전화(☏ 062-222-2224)를 개설, 휴일과 공요일에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지검 서민생활 침해사범 합동수사부는 불법 사금융이나 채권 수심, 불법 다단계, 보이스 피싱 등 서민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금품을 갈취하는 민생 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곧바로 조사에 착수하며 피해자와 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명이나 익명으로도 범죄피해 신고를 받고 필요에 따라 비상호출기 지급과 안전가옥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전치 8주 이상 피해자에게는 범죄피해 구조금을 지급하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해 치료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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