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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윤민수 아들 윤후의 꽃받침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명동에 나타난 후요미, 폭풍 애교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 윤민수의 옆에서 윤후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다가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화제가 된 꽃받침 사진은 한 의류 브랜드에서 주관한 '감성 쑥쑥 미술교실'에 윤후와 아빠 윤민수가 함께 참여한 당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의 꽃받침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미소" "윤후 꽃받침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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